핵심 요약
수요량의 변화는 가격 자체의 변화에 따라 동일한 수요곡선 위에서 점이 이동하는 것이고, 수요의 변화(수요 자체의 변화)는 가격 이외의 요인(소득, 대체재·보완재 가격, 금리, 기대 등)이 바뀌어 곡선 전체가 이동하는 것이다 — 이 둘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개념 설명
대체재 가격이 상승하면 그 대체재 대신 해당 부동산을 찾는 수요가 늘어 수요곡선이 우측(수요 증가)으로 이동하고, 보완재 가격이 하락하면 함께 쓰는 해당 부동산의 수요도 늘어 역시 우측으로 이동한다.
담보대출금리 인하나 소득 증가는 수요를 늘려 수요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킨다.
건축자재 가격 하락이나 생산자에 대한 보조금 지급은 생산비를 낮춰 공급을 늘리므로 공급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킨다.
수요함수는 가격 등 수요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 수요량의 관계를 나타낸 함수이고, 공급함수도 마찬가지로 공급량과 그 결정요인의 관계를 나타낸 함수다 — 수요곡선이나 공급곡선 자체가 한계비용·한계편익곡선과 같은 것은 아니다.
개별 수요함수들을 가격대별로 수평으로 합하면(각 가격에서의 수량을 더함) 시장수요함수를 구할 수 있다.
경제변수는 저량(stock, 특정 시점의 잔고 개념 — 통화량, 자본총량, 주택재고량 등)과 유량(flow,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양 개념 — 연간 이자비용, 주택거래량, 신규주택 공급량 등)으로 구분된다.
토지시장은 부증성으로 인해 공급이 비탄력적이어서 수급조절이 어렵고, 법·제도적 규제가 많으며, 개별성으로 인한 재화의 이질성, 정보의 불완전성·비대칭성, 부동성에 따른 지역적 국지성(부분시장으로 분화)을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