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설명
구체적으로 요구수익률은 무위험률(시간에 대한 대가)에 위험할증률(위험 부담에 대한 대가)을 더하여 산정되므로, 무위험률이나 위험할증률이 변하면 요구수익률도 같은 방향으로 변한다(예: 무위험률이 하락하면 요구수익률도 하락한다).
위험회피형 투자자는 기대수익률이 요구수익률보다 높을 때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한다.
부동산 투자에는 여러 종류의 위험이 있다 — 사업(운영)위험, 금융위험(부채 사용에 따른 위험), 법적위험(정부정책·법령·용도지역 변경 등 행정적·법률적 요인으로 인한 불확실성), 유동성위험(원하는 시점에 제값을 받고 현금화하기 어려운 위험), 인플레이션위험 등으로 구분되며, 각 위험의 성격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도분석은 투자분석모형에 투입되는 요소(임대료, 공실률, 금리 등)가 변화할 때 순현재가치(NPV)나 내부수익률(IRR)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는 기법이다.
포트폴리오이론에서 위험은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있는 비체계적 위험(개별자산 고유의 위험)과, 인플레이션·경기변동처럼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쳐 분산투자로도 제거할 수 없는 체계적 위험으로 나뉜다.
두 자산의 수익률이 서로 아무 관계없이 움직이면 상관계수는 0이며(1이 아님), 상관계수가 낮을수록(음의 상관관계에 가까울수록, 즉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일수록) 분산투자를 통한 위험감소 효과가 커진다 —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끼리 묶으면 위험감소 효과가 작다.
효율적 프론티어(효율적 투자선)는 같은 위험수준에서 최대의 기대수익률을, 같은 기대수익률에서 최소의 위험을 갖는 포트폴리오들을 연결한 선이다(이와 달리, 투자자가 느끼기에 동일한 효용을 주는 위험-수익 조합을 연결한 선은 무차별곡선이라 부른다).
기대수익률의 분산이나 표준편차는 수익 자체가 아니라 수익의 변동성, 즉 위험을 측정하는 전통적인 방법이다.